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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2024년 가을 골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크랙 앤 칼이 가진 라이프인컬러(Life in color)의 슬로건에 궁금한 컬러와 스타일이 공존하는 골프웨어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원더 인 컬러(Wonder in Color)로 풀어냈다.

이번 라인업은 원색컬러를 포인트로 레드, 브라운, 그린, 블루 등의 색을 다양함과 가을 겨울 선보여지는 고급 테크니컬 원단을 사용해 세심하게 제작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아트웍, 엠블렘을 활용해 스타일과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의 철학을 담았다.

올 하반기 크랙 앤 칼 골프는 이달 중순부터는 골프존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쓴다.

또한 9월 말 벨라45 골프장(강원도 횡성소재)에서 개최되는 이색 골프행사인 스윙 인 러브(Swing in Love)’ 골프&매칭 행사에 협찬사로도 참여한다.

이 행사는 골프를 즐기는 결혼 적령기의 젊은층에게 같은 취미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기존의 골프행사와는 달리 매칭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의 선호에 맞는 매칭가이드와 함께 리셉션, 라운딩, 애프트 파티, 애프트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크랙 앤 칼 골프 사업본부 윤홍섭 본부장은 "브랜드가 런칭 1년을 맞아 브랜드의 인지도 안착을 비롯해 소비자들과의 접전 마케팅을 적극 활성화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랙 앤 칼 골프 가을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서울을 비롯해 총 8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