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디스튜디오의 감성 팝 프로젝트 ‘MooD’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다.
디스튜디오를 제작 중인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에 따르면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MooD’의 두 번째 앨범 ‘Forget(포겟)’이 발매됐다.
▲다날 자회사 '디스튜디오', 감성 팝 프로젝트 신곡 'Fall' 발매/디스튜디오 |
‘MooD’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다채로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매력적인 뮤지션과의 컬래버를 통해 대중에게 감각적인 음악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6일 ‘Pain(페인)’의 Andrea에 이어 두 번째 보컬 주자로는 Dk.s가 나섰다. 이번 앨범 ‘Forget’에 수록된 신곡 ‘Fall(폴)’은 남자의 사랑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Dk.s의 감미롭고 터프한 보컬로 완성시킨 감성 팝이다. 깊은 감성을 녹여낸 신곡 ‘Fall’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리스너들이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감성 팝 프로젝트인 ‘MooD’는 전 세계의 다양한 뮤지션들과 손잡고 분위기 있는 감성 팝 장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부하고 감각적으로 만들어 줄 ‘MooD’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에게 K팝뿐만 아니라 각양각색 무드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디스튜디오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천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히트 드라마 OST와 제이세라,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한 K팝 IP(지식재산권) 전문 제작사로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모든 음악 플랫폼에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론칭해 뮤지션들의 다양한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전 세계 음악 유통사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