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김보미 상대 세트스코어 5세트 1-8서 하이런 앞세워 9-8 '기적의 역전극'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프로당구(PBA)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 임정숙(크라운해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은 김보미(NH농협카드)를 상대로 기적의 역전극을 연출하며 직전 대회인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 이어 투어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임정숙(사진: PBA) |
▲ 김예은(사진: P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