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사진: AP=연합뉴스) |
최민정과 함께 결승에 오른 노아름(전북도청)은 2분32초5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중국의 한 위퉁이 차지했다.
▲왼쪽부터 2위 노아름, 1위 최민정, 3위 한 위퉁(사진: AP=연합뉴스) |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월드컵 시리즈에서 부상 이후에 첫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며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세계선수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정은 앞으로 여자 500m와 3,000m 계주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