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사진: K-WATER 스포츠단 인스타그램 캡처) |
김도연(삼성전자)이 보유한 한국 기록(2시간25분41초)과는 아직 격차가 있지만, 정다은의 기록 단축 속도를 감안할 때 한국 여자마라톤은 기존 김도연, 최경선, 안슬기의 경쟁 구도에 정다은까지 가세,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대한육상연맹은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열리는 국내외 마라톤 대회 기록을 살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남녀 두 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