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6연패 획정 직후 라커룸에서 기쁨을 나누는 인천 현대제철 선수들(사진: 김혜리 인스타그램) |
현대제철은 20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분 따이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장슬기(전반 41분), 한채린(후반 38분, 42분)이 연속골을 성공시킨 데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현대제철은 승점 61으로 2위 수원도시공사(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16으로 벌리면서 정규리그에서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6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음과 동시에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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