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은상무 인스타그램 |
상무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 플리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2-3으로 석패,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상무는 지난 달 22일 미국, 24일에는 캐나다를 연파한 데 이어 28일 네덜란드와 비긴 뒤 이달 1일 중국을 상대로 승리로 거두고 3승 1무로 조별 예선에서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바 있다.
여자축구 WK리그의 휴식기간에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상무는 앞으로 9일부터 재개되는 WK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준비하게 된다.
상무는 오는 9일 홈구장인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창녕WFC를 상대로 WK리그 정규시즌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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