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은상무 인스타그램 |
상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 플리스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대회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김민진, 김원지, 송세진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낙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 22일 권하늘의 결승골로 미국을 1-0으로 제압했던 상무는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과 A조에 편성된 상무는 오는 28일 네덜란드와 3차전을, 30일에 중국과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무가 A조 1위를 차지할 경우 브라질, 프랑스, 독일, 바레인 등 4개 팀으로 구성된 B조의 1위 팀과 다음달 3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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