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현대제철 |
현대제철은 19일 자체 SNS 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나가노 후카를 '뉴 플레이어'로 소개했다.
후카는 일본 17세 이하(U-17) 청소년 대표를 거쳐 현재는 U-20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후카는 특히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고, 그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영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
후카는 지난 시즌까지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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