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축구협회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라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대회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앞서 러시아와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이후 스웨덴과 2차전에서 1-1로 비긴 대표팀은 이날 캐나다에 세 골 차로 패하면서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스웨덴(2승 1무), 캐나다(2승 1패)에 이어 B조 3위로 내려앉으면서 4강 진입에 실패,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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