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임지우(사진: 스포츠W) |
종합격투기 '로드FC'의 공식 라운드걸인 '로드걸' 임지우가 눈부신 이브닝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우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영건즈038' 및 '샤오미 로드FC 045 더블엑스(XIAOMI ROAD FC 045 XX)' 대회 이후 열린 '로드FC 어워즈 2017' 행사에서 행사의 진행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시상식 행사에 앞서 로드걸 의상 대신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의 이브닝 드레스로 갈아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지우는 경기중 로드걸로서 발랄한 라운딩을 펼칠 때와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우아하면서도 모습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빼어난 드레스 자태를 과시한 임지우는 드레스가 유독 잘 어울리는 배우로 이름이 나 있는 배우 수애를 연상시키며 앞으로 '드레지우'란 별명으로 불릴 수 있을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