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사진: 로드FC) |
요시코가 종합격투기에 처음 도전한 것은 지난 2월 열린 '샤오미 로드FC 036(XIAOMI ROAD FC 036)' 대회로 당시 요시코는 “프로레슬링 무대에서는 나의 기술을 받아낼 선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그것이 로드 FC에 도전하게 된 이유"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력한 경기 보여줄 것"이라는 포부를 전한바 있다.
요시코는 로드 FC에서 천선유(팀파이터)와 치른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특히 2차전에서는 세련된 서브미션 기술로 천선유를 제압, 단순히 독특한 캐릭터만을 내세운 파이터가 아닌 프로 파이터로서 갖춰야 할 실력을 갖춘 파이터임을 증명한 바 있다.
현재 요시코의 상대는 미정으로 대회사는 더욱 신중하게 요시코의 상대를 물색하고 있으며 상대가 확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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