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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하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심유리(팀 지니어스)와의 '샤오미 로드FC 영건즈 037' 대회 스트로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을 거뒀다.
로드 FC 센트럴리그에서 4승 2패를 기록한 뒤 작년 5월 로드FC 무대에 데뷔한 홍윤하는 후지노 에미(일본), 왕시안지에(중국), 아라이 미카(일본)에게 연패한 이후 네 번째 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직후 홍윤하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앞으로 경기를 잘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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