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선두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제철은 15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설관리공단과의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겨 연승 행진이 '4'에서 제동이 걸렸다.
대교는 15일 서울 마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박은선이 전반 11분 선제골과 29분 페널티킥 추가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전반 36분 권은솜의 추가 골로 3-0으로 앞서가다 후반전에 서울시청 2골을 허용,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화천 KSPO는 보은 상무를 적진에서 3-0으로 대파했고, 구미 스포츠토토는 경주 한수원에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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