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엘라 시프린(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시프린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구르글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0초 22를 기록, 라라 콜투리(알바니아, 1분 40초 77)를 0.55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은 시프린의 알파인 월트컵 통산 99번째 우승으로 그는 일주일 만에 자신이 보유중인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99승으로 늘렸다.
시프린은 이르면 오는 30일과 12월 1일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전인미답의 100승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