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지(11번)아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 유튜브 캡쳐) |
지난 7년간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어온 현대제철은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가운데 오는 12일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리는 한수원과의 20라운드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는 한 8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한편 이날 WK리그 무대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경쟁도 이어졌다.
수원도시공사가 서울시청을 3-1로 물리쳐 승점 33으로 3위를 수성했고, 4위 화천 KSPO가 세종 스포츠토토를 2-0으로 꺾어 승점 4 차이로 뒤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