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오는 10일 IBK기업은행(원정)과 경기를 앞두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이들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의 불명예를 안게 된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6점을 쓸어담은 가운데 유서연(13점), 강소휘(10점)가 뒤를 받치면서 대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를 보탠 GS칼텍스는 시즌 16승 10패 승점 45로 4위 정관장(13승 13패 승점 41)과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