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OVO |
지난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GS칼텍스의 강소휘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구단은 23일 "강소휘가 오늘 병원 검진을 했다. 오른쪽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현대건설과의 경기 3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발목을 다쳤고, 코트에 쓰러져 한 동안 고통을 호소하다 실려 나가며 우려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