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과 브루나 모라이스가 하이 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PO 3차전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14 25-18)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PO 최종 전적 2승 1패를 기록, 구단 통산 8번째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다.
2018-2019시즌 통합우승을 이뤘던 흥국생명은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 자리를 GS칼텍스에 내줬지만, PO를 거쳐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26일 GS칼텍스 홈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