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지(사진: KOVO) |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지의 재활에는 3∼4개월의 기간이 필요해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2020-2021시즌 V리그는 3월 중순 정규리그를 마친다. 포스트시즌은 4월 초 챔피언결정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