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모마(왼쪽)와 양효진(사진: KOVO) |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시즌 9승 4패 승점 2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흥국생명(11승 1패, 승점 30)에 승점 1차로 바짝 다가섰다.
이날 완패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GS칼텍스는 8승 5패, 승점 22로 3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했고,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66.6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7점을 올려 두 선수가 40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