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드 FC |
오현주가 김하정에게 데뷔전 패배를 안겼다.
오현주는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7 더블엑스(XX)’에서 펼친 김하정과의 플라이급 입식 타격 특별룰 경기(3분 3라운드)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오현주는 이날 1라운드에서 기습적인 펀치로 다운을 빼앗는 등 시종 펀치 타격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오현주는 종합 전적 11승 4패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