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극생명 이재영(사진: KOVO) |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상대끼리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최우수선수(MVP) 이재영이 서브 에이스 한 개 포함 33점(공격성공률 58.5%)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어 개막전부터 팀의 에이스이자 키 플레이어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흥국생명의 세터 조송화는 센터 김세영의 속공과 이주화의 이동 공격, 이재영과 루시아 프레스코(등록명 루시아)가 측면 공격을 골고루 활용하는 폭넓은 토스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