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클리닉 '2019 축구학 개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성남FC의 '축구학 개론'은 축구를 처음 배우거나 더 잘하고 싶은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다음 달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성남시 상대원 유소년 축구장에서 8주 동안 진행되는 '2019 축구학 개론'은 기본기 및 실력 평가를 시작으로 패스, 드리블, 슛, 트래핑 등 전반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9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성남FC 홈페이지(www.seongnamfcedu.com)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