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진, 박재찬 짝사랑하는 류지혜 역으로 '직진 매력'
-박재찬 두고 박서함과 본격 삼각관계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속 김노진과 박서함, 박재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맨틱 에러’(극본 제이선 연출 김수정 원작 저수리)는 컴공과(컴퓨터공학과) ‘아싸’(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인사이더) ‘장재영’(박서함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캠퍼스 로맨스다.
▲'시맨틱 에러' 김노진, 박재찬 두고 박서함과 본격 삼각관계 예고/왓챠 |
배우 김노진은 극중 ‘추상우’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대학 후배 ‘류지혜’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된 ‘시맨틱 에러’ 3, 4회에서는 남들에게 관심없는 ‘상우’에게 전보다 과감하게 다가가는 ‘지혜’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혜’는 ‘상우’에게 친근하게 말을 놓으라거나 ‘상우’를 ‘상추’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등 둘 사이의 거리를 한순간에 좁혀갔다.
그러나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본 ‘재영’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한순간에 반전되었다. ‘지혜’와 ‘상우’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재영’으로 인해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맨틱 에러’는 매주 수, 목 오후 5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