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뉴어스'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에코기프트'를 출시했다. (사진=리뉴어스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뉴어스'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에코기프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코기프트'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진행하는 '2023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리뉴 사탕수수 텀블러에 실용성 높은 친환경 더블루프 타월과 국내산 폐페트병으로 만든 에코백 2종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성했다.
리뉴어스 에코기프트 4종은 ▲천연 대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신소재로 만든 더블루프 타월로 구성된 '수수타올 기프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수수텀블러 기프트' ▲버려진 폐페트병 원사로 만든 r-PET 에코백으로 구성된 '수수에코백 기프트A, B'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리뉴어스의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일상 속 어디에서나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기프트 박스는 무게감 있는 그린,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조합과 이중 구조의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리뉴어스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등 가치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에코기프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에코기프트'는 리뉴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다가오는 설을 위한 가치 있는 선물로 따뜻한 명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