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사진: 흥국생명) |
흥국생명 배구단은 23일 박미희 감독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미희 감독은 2016-17 시즌 정규리그 우승, 2018-19 시즌 통합우승에 오르며 2014년부터 6 시즌 동안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흥국생명은 그동안의 공을 인정하여 여자 배구단 최고 대우 수준으로 박미희 감독과 계약했다.
박미희 감독은 구단을 통해 "나를 믿고 다시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한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