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코다 페이먼츠(Coda Payments, 이하 코다)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다는 10년 넘게 ‘더 많은 게이머, 더 많은 결제자, 더 쉬워진 운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리셔의 수익과 유저 참여 확대를 위해 콘텐츠 수익화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 사진=코다 페이먼츠 |
게임 결제 플랫폼 ‘코다샵’의 수수료를 15%로 낮춰 퍼블리셔가 기존 앱스토어 대비 2배의 이익을 얻게한 코다는 현재 넥슨, 하이브IM 등 국내 게임 퍼블리셔는 물론 액티비전 블리자드, 호요버스, 슈퍼셀, 라이엇 게임즈 등 전세계 300개 이상의 게임 퍼블리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코다는 지스타에 2년 연속 참가해 게임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익화 솔루션을 소개하고, 퍼블리셔가 거쳐야 하는 과정은 간소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심 있는 퍼블리셔는 코다의 지스타 페이지 내 구글폼을 작성해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퍼블리셔와 개발자에게 한정판 코다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BTB 제2전시장 3층 H-701 부스에서 진행된다.
코다 관계자는 “올해 코다는 최신 솔루션 2가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100% 퍼블리셔에게 맞춘 웹샵을 구축할 수 있는 ‘커스텀 커머스’ 그리고 퍼블리셔가 ‘코다샵’에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셀프 온보딩 툴’이다. 글로벌 커머스를 쉽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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