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자신이 기획한 두 번째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리프 챌린지컵'을 성황리에 마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미국 여행 중에 찍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인 산타모니카 해변에 방문, 석양에 물든 풍경 속에 멋진 리듬체조 동작을 펼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석양에 물든 산타모니카 해변 풍경 속에 리듬체조 동작을 펼치는 손연재의 실루엣이 한 편의 작품처럼 보인다.
손연재는 지난해 ‘짐네스틱스 프로젝트(GymnasticsProject):워크샵&컴페티션2018’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 리듬체조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자신의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은퇴 이후 처음으로 멋진 갈라 연기를 펼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리프 챌린지컵을 마친 손연재는 미국 뉴욕을 거쳐 산타모니카에서 여행을 즐기며 재충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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