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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신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
박신영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JTBC골프 에서 매일 만나요. 저는 '골프의 모든것' 3부 <The Lesson> <The Player> 진행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시 30분에 생방송으로 함께해요. 채널고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 25일 "오늘 후엔 '라이브레슨70' 잠시만 안녕...다음 주부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될 것 같아요"라고 소식을 전한바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인 MBC 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 스포츠 중계와 매거진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박신영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독립한 이후 JTBC골프 채널 외에 MBC TV의 주간 프로그램인 '스포츠 매거진'에서 MC 겸 리포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스포츠 분야 외에도 채널A '닥터지바고' 등 다양한 교양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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