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공개했다. 구찌(Gucci)는 국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강북 지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 오픈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찌 가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셀렉션에서는 구찌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한 한국의 미를 느껴볼 수 있다. 구찌가 특정 지역에 영감을 받고 패턴을 개발해 디자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셀렉션 의미를 더한다. 구찌의 아이코닉한 GG 수프림과 알록달록한 한국 전통의 ‘색동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아데라 디자인은 한국의 고유함을 표현했으며 '가옥(GAOK)’ 레터링이 프린팅된 레더 제품부터 다양한 레디-투-웨어까지 구찌 가옥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들을 전개된다.
▲ 구찌 가옥(GUCCI GAOK) 스페셜 셀렉션 [구찌코리아]
하우스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GG 엠보스 러기지,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롱 체크 드레스와 보우 디테일의 울 드레스, 색동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 주얼리 등 구찌 가옥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들이다. 이 외에도 레드 컬러의 가옥(GAOK) 레터링이 매력적인 그린 레더 소재의 GG 엠보스 수트케이스와 레드 파이톤 소재와 그레이 레더 트림이 돋보이는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탑 핸들 백, 바이아데라 디자인이 적용된 구찌 테니스 1977과 슬라이드 샌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가옥 스페셜 셀렉션은 구찌 가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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