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로미스토리] |
원피스는 상하의를 코디할 필요가 없이 한 벌만으로도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허리의 셔링 라인을 따라 잡히는 쉐입의 원피스는 매력적인 실루엣을 연출하며 날씬 해보이는 효과를 주며 또한 풍성한 라인의 캉캉 스커트 원피스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행지에서의 화사한 느낌을 뽐낼 수 있다.
원피스에 라탄, 라피아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이번 시즌 완벽한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 로미스토리] |
두번 째 추천 스타일링은 '시밀러 룩' 이다.
올 여름은 코로나19로 인해 먼 곳으로의 여행이 어려워지자 일상을 벗어나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프라이빗한 풀빌라나 언택트 호캉스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때 소중한 사람과 비슷한 무드로 연출하는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시밀러 룩을 맞춰 입으면 휴가지에서의 추억은 더욱 기억에 남는다.
여름 휴가지와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색감의 뉴트럴 톤 스타일링은 함께 맞춰 입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이 때 완전히 똑같은 룩을 입는 것 보단 동일한 컬러를 함께 맞추고, 도트나 펀칭 등 서로 어울리는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면 똑같이 옷을 맞춰 입은 것보다 매력적이면서도 경쾌한 시밀러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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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 스타일링은 바로 요즘 핫한 '셋업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