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청룡의 해를 맞아 신년 재테크를 결심한 고객들을 위해 '여의주 금리우대쿠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은 청룡의 해를 맞아 신년 재테크를 결심한 고객들을 위해 '여의주 금리우대쿠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대표 예적금 상품인 △하나 정기예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내맘적금 등 총 3종의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고객은 금리우대쿠폰을 통해 각 상품 가입 시 추가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정기예금’ 최대 연 3.9%(세전 ·1년),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최대 연 5.0%, ‘내맘적금’ 최대 연 4.8%의 금리를 각각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쿠폰 발급 화면에서 여의주를 터치하면 새해맞이 덕담 메시지와 함께 금리우대쿠폰이 발급된다. 쿠폰별로 1인 1매씩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이 손님에게 더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새해부터 청룡의 기운을 담은 금리우대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