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과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2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1000원의 아침식사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생활관 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독려를 위해 ‘1000원의 아침식사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대 관악생활관 식당에서는 5000원이던 식권을 농협은행 기부로 1000원에 판매했다. 총 250여명의 학생들이 1000원의 아침식사를 제공받았다.
행사에는 김문기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김성규 서울대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약학과 교수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문기 농협은행 부행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쌀 소비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