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OVO |
GS칼텍스는 현대건설과의 경기 하루 전인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자는 ‘2023~2024시즌 멤버십 회원(킥사이팅/골드/실버)’과 ‘2023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 낙찰자’이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팬들을 직접 경기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은 약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GS칼텍스 선수들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한 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GS칼텍스의 ‘오픈 트레이닝 기념 핀 버튼’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반복되는 훈련에 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적극적인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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