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서 ‘하이런 8점’ 아쉽게 퍼펙트큐 놓쳐
▲ 김가영(사진: PBA) |
김보미는 용현지(TS샴푸)를 꺾고 2019-2020시즌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7차) 이후 약 2년만에 8강 무대를 밟았고, 임정숙도 오랜만에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TS샴푸 챔피언십(2차전)’ 4강에 오른 ‘라이징 스타’ 최혜미는 최보비를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 밖에 이우경, 최지민, 김명희, 김민영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전 대진은 김가영-이우경, 임정숙-김명희, 최혜미-김보미, 최지민-김민영의 대결로 압축됐다. 8강전은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며 3전 2선승(11점제·마지막세트 9점) 세트제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