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진행 된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권모세 회장(왼쪽 세 번째)과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달 28일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더헤븐리조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골프와 리조트와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무 협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하나카드와 더헤븐리조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VIP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디테일한 맞춤 상품 구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하나카드의 CLUB1을 포함한 모든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더헤븐 골프장에서 ▲월요일 1부 라운딩 예약 고객 대상 카트비 면제 ▲더헤븐리조트 스위트 객실 이용 시 정상가 기준 50% 할인 ▲전 객실 2박 이상 연박 시 최종 결제금액에서 5만원 즉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야간 3부 라운딩 3인 그린피로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시작된다.
하나카드 우수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더헤븐CC 그린피 정상 이용금액 기준 10% 할인과 더헤븐리조트 공식홈페이지 기준 10% 할인을 상시로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더헤븐리조트와 제휴로 VIP고객께 좋은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