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금융멘토링사업 '우리가원하는대로' 1기 수료생들이 수료장을 들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사업 '우리가 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 23~30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해 '금융 멘토링'과 '금융교육 강좌'를 제공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을 지급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저축습관을 지속 응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