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타샤 류 보르디초(사진: 디즈니+) |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지난주, 글로벌 동시 공개된 '아소카' 1 & 2화 에피소드에서는 ‘사빈 렌’의 독보적 매력과 활약이 이어지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빈 렌’은 만달로어인 전사이자 ‘아소카 타노’의 제자로 <아소카>를 통해 처음으로 실사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지닌 반란군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뒤, 내면의 상처를 지닌 인물로 등장한다. 나타샤 류 보드디초는 1화에서 뛰어난 직감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지닌 지도의 암호를 해독하는 모습부터 광선검을 활용한 강렬한 액션까지 모두 선보였다. 이처럼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나타샤 류 보르디초는 이번 작품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태권도를 배우는 등 무술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의 액션 훈련은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말하며 “몇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광선검을 휘둘렀다. 검이 내 팔의 일부처럼 느껴질 정도로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받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로사리오 도슨, 나타샤 류 보르디초 등 실력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소카'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1편씩 공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