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JTBC ‘팬텀싱어4’의 TOP 3를 차지한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크레즐’이 치타컴퍼니와 동행한다.
29일 치타컴퍼니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춘 임규형, 조진호, 김수인, 이승민 4인 4색의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 앞둔 크레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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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치타컴퍼니 |
크레즐은 ‘Creative’의 크레, ‘즐겁다’의 즐을 합해 ‘창의적으로 즐겁게 음악하는 친구들’을 뜻하는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으로, 뮤지컬배우 임규형, 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 조진호, 국악인 김수인, 성악가 이승민으로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크레즐의 JTBC ‘팬텀싱어4’ 결승 1차전 두번째 무대 ‘Faith’는 팬텀싱어 심사위원 점수로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치타컴퍼니는 앞서 JTBC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프론트맨 I’ll (아일)과 계약을 체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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