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네이쳐홀딩스]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2년 신학기를 앞두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백팩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백팩은 지난 시즌보다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총 10종으로 구성, 대표 백팩 제품인 듀블, 다이노, 파치, 버티에 더해 신규 제품 6종 버디, 프라임, 네오, 하이커, X-벤쳐백팩 24L, X-벤쳐백팩 33L을 함께 선보이며 사용자가 취향, 수납량, 활용 범위 등에 맞춰 가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모델 ‘듀블’ 백팩은 학생이 메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이 특징인 제품으로 빅로고가 가로로 새겨진 가방 전면의 서브 수납 공간은 지퍼 포켓으로 제작되어 있어 문구류와 같은 작은 소품을 수납하기 좋다.
가방 후면의 메인 수납 공간은 책과 노트 외에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설계됐으며, 구매 기프트로 에어팟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파치’는 전면의 커다란 매시 포켓과 전용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파우치 삽입 방향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이 가능하고, 전면부는 지퍼 및 오픈형 포켓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크기의 문구류를 정리하기 좋으며 내부 수납공간이 총 3단으로 제작돼 수납력이 뛰어나다.
‘다이노’는 심플한 비주얼과 넉넉한 사이즈의 3단 포켓 수납이 특징인 제품으로 후면의 메인 포켓 또한 3단으로 구성돼 있어 책과 노트북 등 용품을 구분해 편리하게 수납 가능하다.
또한, 가방 양옆에 위치한 깊숙한 포켓은 물통을 비롯해 수시로 쓰는 물건을 넣고 빼기 편리하게 제작되었으며 구성품으로 에어팟 케이스가 제공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 "이번 신규 백팩 시리즈는 설레는 신학기를 앞둔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래픽만의 가치인 관심과 호기심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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