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드페이스] |
레드페이스가 추위에 쉽게 노출되는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여성 전용 패딩 부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추위 속 겨울 코디를 위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프랠리 웜 우먼 부츠’는 패딩 부츠 스타일의 여성 전용 겨울 슈즈로 신축성은 높이면서도 부피감은 줄인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운 무게 대비 발끝 추위까지 잡는 높은 보온성이 특징이다.
또한 부츠 안쪽과 인솔까지 부드러운 퍼 안감을 적용해 착용 시 푹신한 쿠션감과 따뜻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지표면 환경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과 내구성이 특징인 고내마모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돼 개발된 해당 아웃솔(밑창)은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해 겨울철 산길뿐만 아니라 영하 기온 속 흔히 볼 수 있는 눈길, 빙판길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이밖에도 내측의 지퍼 처리로 착화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클래식한 무드의 깔끔한 부츠 디자인으로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아 센스있는 겨울 코디 연출을 돕는다.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겨울 패딩 슈즈 구매를 고려할 때 미끄러운 겨울철 환경에서 보온과 접지력을 염두한 선택으로 올겨울 계획 중인 다양한 활동 모두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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