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공개 반나절만에 25만조회수 돌파… 브로맨스 케미 돋보여
- 비, 레오제이 실력에 감탄사 연발…”트리플J로 함께 중국 진출하자” 무한 애정 드러내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 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비의 <시즌비시즌>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 소속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할로윈 메이크업 스타일 가이드로 활약한 < 현실판 메소드 할로윈 조커의 탄생> 영상은 반나절만에 조회수 25만을 돌파했다.
레오제이는 22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서 할로윈 데이를 맞아 진행된 비의 ‘할로윈 틱톡 도전기 프로젝트’에 합류해 과감한 메이크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레오제이 X 비, ‘시즌비시즌’을 통해 공개된 비의 할로윈 메이크업 |
영상에서 비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하면서도 카리스마를 내뿜는 ‘섹시 아이돌’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실감나는 삐에로 분장으로 영화 속 ‘조커’로 변신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스타일링과 매칭되는 비만의 압도적인 눈빛과 제스처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비와 레오제이의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도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첫 만남에서 비의 찐팬으로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던 레오제이는 금세 프로다운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이며 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는 “마법의 손이다”, “촬영때마다 우리집에 와서 메이크업 좀 해달라”, “앞으로 자주 보자”, “앨범 낼 때 본인의 컨셉을 잡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반나절만에 조회수 25만 이상을 기록하며 콘텐츠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청자들 역시 댓글을 통해 “케미가 폭발이다, 레오제이님 메이크업으로 꾸러기 콘텐츠 만들어 달라, 비의 새로운 부캐 탄생이다” 등의 감탄사를 내뱉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레오제이가 본인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모션 메이크업 콘텐츠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레오제이는 비에게 틱톡 모션 노하우를 전수하며 인기 틱토커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또, 레오제이는 비의 할로윈 틱톡 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하며 완성도 높은 영상을 선보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이어 크리에이터로서의 실력도 과감하게 드러냈다.
▲레오제이 X 비, ‘시즌비시즌’ 현실판 메소드 할로윈 조커의 탄생 편 장면 중 |
한편, 레오제이는 앞으로의 꿈이 무엇이냐는 비의 질문에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답변, 이에 비는 “본인과 같이하자, 트리플J팀 만들자”라며 레오제이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레오제이는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의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로,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스킨케어 제품 ‘슈레피 겟리프 트윈패드팩’을 출시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영향력을 다방면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