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폴포지션게임즈는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최초의 대륙 에덴을 구원하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그린 방치형 RPG 게임으로 천족·마족·요정족·인간족으로 이루어진 수십여 종의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사진=폴포지션게임즈 |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동 전투를 비롯해 월드보스, 길드대전 등 전투 콘텐츠 외에 하우징, 미니게임, 코스튬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용사와 동료들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월 18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인 사방신 청아(청룡), 백린(백호), 현소(현무), 단월(주작)을 공개하고 게임의 초반 가이드 및 스토리 등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국 정서에 맞도록 현지화 작업에 힘썼다.
또, 디앤씨미디어의 라이트 노벨 <나와 호랑이님> IP 콜라보를 예고하는 ‘랑이’와 ‘치이’의 일러스트를 공개해 라이트 노벨 팬층에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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