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유 프레이(사진: 인빅타FC 홈페이지 캡쳐) |
▲사진: 진 유 프레이 인스타그램 |
3년전 함서희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항상 가고 싶었던 한국을 가게 돼 기쁘다. 한국에서 정말 멋진 경험을 할 것 같다. 아버지가 한국인이기에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경기에서 이기고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비록 자신의 바람대로 로드FC에서 챔피언 벨트를 얻지 못했지만 프레이는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프레이는 인빅타FC 챔피언으로서 두 번째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 방어전 상대인 커민스는 이미 한 차례 이겨본 선수다. 현재 프레이의 종합 격투기 전적은 8승 4패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