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NH농협카드는 자사 '카드고객행복센터'가 안정적인 고품질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AI 상담 서비스 연계를 위해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 오픈을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지난 해 11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돼 ▲인·아웃바운드 시스템 통합 ▲상담이력 통합 ▲DR센터(재해복구센터)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완료했다. 이번 고도화 오픈으로 고객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받고, 상담사들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통합상담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올해 하반기 챗봇 서비스에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의 상담 채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불완전판매 AI 모니터링 등 AI 상담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