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사진: KOVO) |
1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조송화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8∼2019시즌 흥국생명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이끈 조송화가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된 것은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이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게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조송화는 201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10여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서 흥국생명의 우승을 이끌었고, 빼어난 기량 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
▲사진: 조송화 인스타그램 캡쳐 |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