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Undawn)을 구글 플레이, PC런처, 스팀(Steam)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레벨 인피니트 |
‘언던’은 좀비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실제 상황을 연상시키는 생존 지표와 실시간 날씨 변화 등 극한의 생존 요소가 특징적인 서바이벌 RPG다. 글로벌 사전등록 단계에서 400만 명을 모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정식 출시 기념 공식 영상에서는 좀비로 아수라장이 된 도심에 나타난 괴물에 총알 세례를 퍼붓는 생존자들을 비롯해 홍보 모델 ‘윌 스미스’를 캐릭터로 만든 생존자 ‘트레이 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전설의 생존자 ‘윌 스미스’ 퀘스트가 진행되며 미션 완수 보상으로 레이븐 윙 한정 세트, 곰돌이 인형, 성장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생존자의 길’ 초보자 퀘스트와 누적 로그인, 커뮤니티 팔로우, 공유 이벤트 등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안경, 머리 장식, 총기 스킨,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등록자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유니크 스턴트 조각 상자와 부품 설계도 1레벨 10개, 나노 코어, 방탄 플레이트 보급함 10개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레벨 인피니트의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 앤서니 크라우츠(Anthony Crouts)는 "’언던’은 생존 장르를 재정의하는 게임 개발을 목표로 야심찬 도전을 통해 완성한 오픈월드 RPG"라며 "유저분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몰입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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