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 모델 제바가 멋진 코스튬 플레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바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 전문 전시회 ‘지스타2019’에서 넷마블의 신작 게임인 ‘A3: 스틸얼라이브'의 캐릭터 '헤카미오네'로 변신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과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인 ’소울링커‘ 등의 콘텐츠를 특장점으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은색으로 물들인 헤어와 실버와 블랙이 조화로운 갑옷 차림에 붉은 색 보석으로 장식된 은색 검을 들고 포즈를 취한 제바의 모습은 마치 게임 화면 속 캐릭터 '헤카미오네'가 화면을 뚫고 튀어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자태다. 제바는 현재 한국타이어 레이싱팀의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격투 스포츠 단체인 'AFC'의 공식 라운드걸인 '엔젤걸'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