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은 행운 가득한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돈 기운 상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 '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오픈한 ‘돈 기운 상점’에는 ▲급여이체로 혜택을 누리는 ‘달달 하나 통장 쿠폰 지급 이벤트’ ▲국민연금 등을 처음 수령하는 손님을 위한 ‘4대연금 이벤트’ 등 현재 시행 중인 최신 이벤트 6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캐릭터인 별송이가 진열대를 보여주며 소개하는 ‘돈 기운 상점’에서는 하나은행이 진행 중인 이벤트별로 이벤트 기간 종료일 10일 전부터 ‘D-day’를 표시하고, 종료된 이벤트는 ‘SOLD OUT’ 이미지를 표기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상점을 이용하는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돈 기운 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황금 머니드림 베개’를 증정하는 ‘봄맞이 돈 기운 상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돈 기운 상점’에 방문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상점 내 다른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황금 머니드림 베개’는 하나은행이 폐지폐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베개인 ‘머니드림 베개’에 18K 금 1.8돈으로 제작된 골드 네임택을 달아 환경과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하나은행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 ‘머니드림 베개’를 통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전반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머니드림 베개’, ‘머니드림 방석’ 등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과 행운의 기운을 동시에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